people [변제이 코치 CODE J] 푸시를 때리고 싶은데 네트 터치 할까 겁이 날 때 푸시 때리는 법(일명 와이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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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10-18 12:12본문
푸시를 때리고 싶은데 네트 터치 할까 겁이 날 때
푸시 때리는 법(일명 와이퍼샷)
공이 짧게 떠서 올 때, 상대가 헤어핀하는 것이 보여 푸시를 때리고 싶은데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네트 터치 할까봐 겁이 나서 언더나 헤어핀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존에 하던 푸시는 손목이 앞으로 나가면서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네트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지고 공이 네트 앞에서 떴을 때 드라이브성 푸시나 꽂아 때리는 푸시가 가능하다. 공이 네트에 붙어서 짧게 떴을 때 와이퍼샷을 다룰 수만 있다면 전위 플레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더 공격적으로 몰아붙일 수 있다.
푸시 잘 치는 방법
① 공을 치고 라켓을 항상 들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라켓은 귀 옆이 아닌 내 시야 앞!).
② 빠른 풋워크를 위해 공이 나에게 오지 않아도 움직여야 한다.
③ 라켓 면으로 셔틀을 빠르게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밖에서 안으로) 안녕! 하고 인사하듯이 손목을 움직인다.
④ 공이 떨어지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원 점프 스텝으로 빠르게 나가는 게 좋다.
Tip!
백핸드도 마찬가지로 백핸드그립을 잡은 상태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빠르게 긁어준다.
tags : #변제이코치, #와이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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