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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번엔 파리로, 덴마크오픈 이어 25일부터 프랑스오픈 레이스 시작...김충회 호 마지막 대회[프랑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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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0-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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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이번엔 파리다. 오늘(25일)부터 프랑스 파리 스타드피에르드쿠베르탱에서 프랑스오픈(슈퍼 750)이 엿새간 열린다. 덴마크오픈에 이어 국가대표 1진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신임 국가대표 감독으로 김학균 신임 감독을 선임, 오는 11월부터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이번 프랑스오픈이 현 김충회 국가대표팀 감독의 마지막 국제대회 일정이다.


지난 덴마크오픈과 같은 선수단이 출전함에 따라 남자단식에는 출전자가 없고,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이 홀로 출전한다.


남자복식은 덴마크오픈에서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조,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로 두 개 조가 출전했지만, 이번 프랑스오픈에는 김영혁(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까지 가세해 세 조가 출전한다.


여자복식에서는 '판타스틱4'가 마찬가지로 총출동한다. 다만 덴마크오픈과 마찬가지로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와 신승찬(인천국제공항)-이유림(삼성생명) 조합으로 나선다. 특히 이소희-백하나 조는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와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 또한 다시 한 번 메달 도전에 나선다.


혼합복식 또한 덴마크오픈에 나섰던 네 조가 그대로 나선다.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를 필두로 김원호-정나은 조, 김영혁-이유림 조, 진용-신승찬 조가 출전한다.



조이준 기자


tags : #프랑스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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