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내가 바로 이용대 주니어’ [2023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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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12-14 17:45본문
2023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사진=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제공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처럼 미래의 배드민턴계를 이끄는 주역이 될 꿈나무들의 대결이 홍천에서 펼쳐진다. 이용대의 이름을 딴 배드민턴 대회인 ‘2023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이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선발 선수는 총 384명으로 남·녀 단·복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3, 4, 5학년이 참가하며, 단식참가선수는 복식참가가 불가하다.(1인 1종목 참가) 선수 출전 기준은 전국 16개 시·도지부 소년체전 평가전 순위, 시·도지부 자체평가전 선수선발 우선순위를 반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는 훗날 우리나라 배드민턴계에 영향력을 펼칠 선수들의 어릴 적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다. 아직 100%는 아닌 어린 선수들이지만, 이 선수들이 미래에 달성할 100% 이상의 결과는 얼마나 대단할 것인지 즐거운 상상을 곁들인다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지켜볼 수 있다. 선수들에게도 선수 생활의 시작이자 소중한 추억이 될 꿈나무 최강전은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밝은 미래를 엿보는 계기가 된다.
‘이용대 주니어’ 타이틀은 누가 가져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배드민턴이 배출한 영원한 아이돌 이용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이 대회는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과 이용대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홍천체육회, 홍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2023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이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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