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국가대표 이세연과 박민정, 전북은행 식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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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12-15 10:58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지난 13일 전북은행이 여자단식 이세연, 박민정을 영입하고 입단식을 가졌다. 현재 국가대표인 이세연과 전 국가대표였던 박민정의 전력으로 팀에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연은 2020년 시즌 모든 선수를 통틀어 유일무이하게 승률 100%를 달성한 적 있는 선수다. 긴 리치를 이용한 코트 커버력과 스피드가 강점으로 내년 전북은행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1위,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했다.
고점이 높은 박민정은 힘이 좋고 후위 공격이 특히 위협적이다. 박민정은 최근 2023년 KB금융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효성 전북은행 감독은 두 명의 선수 입단에 대해 “나이가 조금 있는 선수들이다 보니 최대한 부상 없이 몸 관리를 잘해서 팀에 전략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력한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해 전력 보강을 마친 전북은행의 2024년 성적이 기대된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전북은행 입단식, #이세연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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