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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6 대한민국 배드민턴 상반기 국제대회 관전포인트 | 위클리 BK 뉴스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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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6-01-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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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레이·인도 오픈으로 시작 개막>

바로 오늘부터 시작된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이 2026년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립니다. 이어지는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1월 초부터 대형 대회가 몰려 있습니다. 202511관왕의 주인공 안세영은 이곳에서 중국의 왕즈이와 천위페이 등을 상대로 압도적인 체력을 과시하며 시즌 첫 단추를 꿸 계획입니다.

서승재-김원호 조 또한 세계 1위의 자부심을 걸고 시즌 초반 기선 제압으로 추격자들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이소희-백하나 조 역시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1월부터 승전보를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3월 전영오픈 역사 재건>

33일에는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 1000, 전영 오픈이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됩니다. 2025년 결성 첫해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서승재-김원호 조는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대한민국 남자복식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계획입니다.

안세영 역시 대회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전영 오픈 우승에 도전합니다. 안세영이 셔틀콕의 성지인 전영 오픈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경기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여제의 클래스를 입증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여기에 이소희-백하나 조와 공희용-김혜정 조는 한국 여자복식의 자존심을 걸고 동반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4월 우버컵 탈환 총력전>

424일부터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리는 토마스·우버컵은 국가대항전의 정점입니다. 2025년 수디르만컵에서 확인했듯, 안세영이라는 확실한 승리 카드와 서승재-김원호, 백하나-이소희, 그리고 공희용-김혜정 조까지 가세한 세계 최강의 복식 라인을 보유한 한국은 우버컵 탈환과 토마스컵 4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립니다.

특히 단체전은 개별 기량만큼이나 팀의 응집력이 중요한데, 2022년 원팀으로 뭉쳐 우버컵에서 우승을 기록한 우리 여자대표팀의 저력이 덴마크의 코트에서도 빛을 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세계 최강자리를 놓고 중국과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싱가포르 오픈 열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 끝자락에는 슈퍼750, 싱가포르 오픈이 기다립니다. 2025년 싱가포르 오픈 우승팀이었던 공희용-김혜정 조는 타이틀 방어를 통해 싱가포르 오픈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려 합니다.

또한 지난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는 2025년 실수를 교훈 삼아 챔피언의 위엄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싱가포르로 향합니다.

 

<6월 인도네시아 응원과 더위와의 싸움>

6월 초에는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이 이어집니다. 열광적인 배드민턴 팬들이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서승재-김원호 등 우리 선수들이 알피안-피크리 조 등 홈 팀의 파상공세를 잠재울 수 있는지가 핵심 과제이며, 고온다습한 기후 속 롱 랠리는 우리 선수들의 끈기를 시험하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7월 일본·중국 오픈 빅뱅>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은 8월 세계선수권과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둔 가장 중요한 전초전입니다. 714일부터 슈퍼 750, 일본 오픈이 열리고, 숨 돌릴 틈 없이 곧바로 중국 창저우로 이동해 슈퍼 1000, 중국 오픈을 치르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주간의 혈투는 사실상 '미리 보는 아시안게임'입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천위페이의 안방 한복판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라이벌들에게 여제의 공포를 다시 심어줄 계획입니다.

서승재-김원호 조와 여자복식 듀오 역시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일본과 중국의 최정예 멤버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주요 대회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완벽하게 마칠 예정입니다그럼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있는 하반기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강민채

취재      취재부

편집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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