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3회 잠스트 트라택-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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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1건 작성일 2015-02-28 13:36본문
최고의 배드민턴 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 주최
5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제3회 잠스트 트라택-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지난해 6월 7일과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수준이 높은 동호인 대회였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5%가 넘는 동호인들이 대회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고, 불만족이라고 답한 사람은 5%, 매우 불만족이라고 답한 참가자는 1%에 불과했다.
이렇듯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그 어느 대회보다 높았던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올해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3회 대회가 열린다. 슈퍼토너먼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본 대회는 슈퍼토너먼트 시스템을 보완, 수정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럼 최고의 배드민턴 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고, 최고의 보호대 브랜드인 잠스트와 트라택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제3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엔 서울로 GO! GO!
슈퍼토너먼트는 그동안 1, 2회 대회가 모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용인실내체육관은 동호인들이 경기하기 좋은 환경의 체육관임에는 틀림없지만, 코트 수와 교통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보다 많은 동호인들의 참석이 힘들었다.
그래서 올해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SK핸드볼경기장은 지하 연습구장까지 사용할 경우 코트가 20개 넘게 설치가 가능해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3년 동안 코리아오픈이 열렸던 곳으로 배드민턴 대회의 메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넓은 구장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편히 경기를 하고 쉴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기존 대회와는 달리 일부 구간에 코트 매트를 설치해 대회의 격을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토너먼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슈퍼토너먼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토너먼트란 각 연령/등급별 결승 진출자들이 모여 연령과 등급에 관계없이 진정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방식을 일컫는다. 기존의 대회와 같은 형식으로 리그전과 본선토너먼트를 하고 시상이 끝나면, 종목별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올해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슈퍼토너먼트 참가자격을 일부 수정했다. 작년에는 C조까지 출전기회가 주어졌지만, 슈퍼토너먼트의 격을 높이고, 부정출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A, B조만 슈퍼토너먼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작년까지 시행됐던 결승진출자가 아닌 준결승 진출자까지 출전자격을 줘서 보다 많은 실력자들이 슈퍼토너먼트의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하루에 동시에 개최되었던 방식에서 탈피해 조별 대회는 2일 슈퍼토너먼트는 3일에 진행돼 상위라운드로 올라갈 때마다 체력에서 힘든 모습을 보여준 고 연령층에게 다소 공평한 조건을 만들어주었다.
상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목별 우승팀에게 50만원, 준우승팀에게 20만원, 4강팀에게는 10만원, 8강팀에게는 5만원이 지급된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지난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 중 하나가 기념품, 상품, 경품이었다. 1회 대회에서 기념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티셔츠를 지급했고, 2회 대회에서는 잠스트의 보호대인 JK밴드를 지급했다. 올해에도 참가비가 아깝지 않은 기념품을 준비 중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대회에서 각 연령별/등급별 입상자들에게도 최고급의 상품을 지급했는데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기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깔끔한 대회 진행
지난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또 하나의 요인은 깔끔한 대회진행이었다. 작년까지 대회진행은 온라인 최대 배드민턴 커뮤니티 ‘나이스민턴’이 맡았는데, 올해도 역시 나이스민턴에서 대회 진행을 맡는다. 나이스민턴은 경기방식 등 시스템의 수정, 보완과 대진표 작성, 대회 스케줄 관리 등 이번 대회진행을 모두 맡는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깔끔한 대회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부
댓글목록
kiminja님의 댓글
kiminja 작성일명단확인하려고 하는데 다운 받아도 안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