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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5-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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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금똥 보셨나요?

변비만 해결해도 살 빠져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와는 반대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다. 물론,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변비'를 그 원인으로 꼽는 전문가들도 있다. 소화와 흡수가 잘되느냐를 원인으로 보는 것이다.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섭취하는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자신의 소화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이번 기회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소화가 잘되면 영양분이 에너지로 원활히 공급되고 소비돼 지방으로 쌓이지 않는다. 세포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돼 신진대사가 좋아진다고 한다. 반대로 소화기능이 나쁘면 영양분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게 되고 몸은 지방을 축적하려 한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정신적으로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실제로, 병원을 찾아 변비 등의 소화기능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으로 체중을 감량한 사례는 많다.

소화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다수지만,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배변 시 별다른 무리가 없다면 매일 변을 보지 않아도 문제되지 않는다. 자신의 습관에 따라 변을 보면 된다. 2-3일에 한 번 보는 것도 정상에 속한다.

변비는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니 평소에 구하기 쉬운 것으로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한다.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에도 변비에 걸릴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의 운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변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충분히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물'이다. 특히나 변비를 가지고 있다면 평소에 꼬박꼬박 충분히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청량음료는 대장 안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변비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똥이 누런색인 이유?

똥이 누런색을 띠는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십이지장으로 빠져나온 담즙이 장을 통과하면서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아침에 배변을 보면서 똥의 색깔이 어떤지, ‘황금똥’인지 아닌지로 몸 상태를 가늠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황금색이 아니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똥의 색깔은 먹는 음식에 의해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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