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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전국체전] 부산, 2년 연속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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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5-10-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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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부산 선발팀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의 종합 우승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2015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드민턴에는 총 1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배드민턴 종목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제대회 출전으로 인해 사전 경기로 열렸다. (본대회 기간: 10월 16일~22일)

부산은 총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부산 선발로 나선 일반부 삼성전기가 남녀단체전에서, 남자대학부 개인전 복식의 전봉찬-박세웅(동의대) 조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산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고른 성적을 거뒀다.

2위는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차지한 전북이 차지했으며, 경북은 3위(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 = 김효성 감독(전북은행), 이상복 감독(동의대(부산)), 오종환 단장(김천시청) (왼쪽부터)

박대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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