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가을철 배드민턴-여고] 범서고 첫날부터 괴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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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9-02 21:36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공공의 적, 범서고가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범서고는 2011년 봄철, 여름철대회 우승에 이어 2011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이다.
범서고는 2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일차 경기에서 광주체고를 3-1로 제압했다.
1번 단식 주자로 나선 에이스 송민진(범서고)이 최유리(광주체고)에 0-2(13-21 19-21)로 패했으나 엄아영, 김찬미-박소영, 이보람-이소희 조가 차례대로 상대를 2-0으로 이겼다.
범서고는 유봉여고, 포천고, 충주여고, 치악고와의 조별 예선을 남겨놓고 있으나 이변이 없다면 무난히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서고가 속한 B조에는 포천고, 치악고가 첫날 각각 1승을 기록했다.
A조에서는 공주여고, 대성여고가 첫 승을 신고했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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