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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가을철 배드민턴-여중] 쾌조의 스타트, 성지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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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9-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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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1, 2학년만 참가한 성지여중이 시즌 3관왕에 도전한다. 소년체전, 여름철대회에 이어 , 올해 중학부 마지막 대회인 '2011 전국가을철봉별배드민턴선수권'에도 나선다. '2011 전국가을철종별선수권'은 2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여중부를 평정하고 있는 성지여중은 원투펀치 강한울과 방지선이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대신 내년 팀을 이끌어야 하는 김혜정과 박근혜 위주로 팀이 꾸려졌다. 하지만 성지여중은 밀양여중과의 첫 경기에서 3-0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며 좋은 초반 출발을 보였다.

성지여중 외에도, 충주여중, 유봉여중, 남원주중, 포천여중, 명인중이 첫날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올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주성심여중과 대전법동중이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14팀이 참가한 여중부 경기는 2개조로 나뉘어 6일까지 조별리그전을 갖는다. 각 조 1, 2위가 7일부터 크로스토너먼트로 결선을 치른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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