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대] 서울, 인천 제압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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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08 22:3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금메달의 주인공은 서울이었다.
김하나-유현영(서울, 한국체대)은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결승 경기에서 김소영-장예나(인천, 인천대)를 2-1(21-18 20-22 21-12)로 힘겹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가파른 상승세의 김소영-장예나는 무섭게 도전했으나 국가대표 콤비, 김하나-유현영의 벽은 높았다.
김하나-유현영은 국제대회 출전 등의 일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인전에 출전했음에도 우승하는 쾌거를 보여줬다.
9일에는 오후 1시부터 단체전 16강 경기가 열린다.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결승 결과
김하나-유현영 2-1(21-18 20-22 21-12) 김소영-장예나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최종 결과
1위 서울(김하나-유현영)
2위 인천(김소영-장예나)
3위 경기(김지은-김해영), 전북(김나영-김수연)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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