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남일] 이용대-조건우, 2년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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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08 22:34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역시 이용대-조건우(전남, 삼성전기)였다.
이용대-조건우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에서 김상수-김병완(충남, 당진군청)을 2-0(21-18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용대-조건우는 지난 대회 정재성-한상훈에게 빼앗겼던 금메달을 2년만에 되찾아왔다. 배드민턴 시작(화순초)부터 지금까지 한솥밥을 꾸준히 먹고 있는 이용대-조건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최강의 호흡을 보이며 찰떡궁합 콤비로서의 명성을 확실히 보여줬다.
김상수-김병완은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지난 여름철대회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 결과
이용대-조건우 2-0(21-18 21-12) 김상수-김병완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최종 결과
1위 전남(이용대-조건우)
2위 충남(김상수-김병완)
3위 경북(권이구-조건우), 전북(정재성-강명원)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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