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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일] 이효정-김민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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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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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삼성전기와 대교눈높이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에서 이효정-김민서(부산, 삼성전기)이 웃었다.

이효정-김민서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박선영-하정은(서울, 대교눈높이)을 2-0(27-25 21-12)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효정은 2008년부터 대회 4관왕에 올랐으며 김민서는 처음으로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박선영-하정은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효정의 벽을 넘지 못하며 개인전 복식 2위에 머물렀다.

9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 결과
이효정-김민서 2-0(27-25 21-12) 박선영-하정은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최종 결과
1위 부산(이효정-김민서)
2위 서울(박선영-하정은)
3위 경기(최아름-한우리), 대구(정경은-이세랑)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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