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남대] 서울-부산, 경북-인천 결승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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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10 18:10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서울(한국체대), 부산(동의대), 경북(대구가톨릭대), 인천(인하대)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4강에 올랐다.
대회 4일째를 맞은 10일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종목별 단체전 8강전이 열렸다.
서울(한국체대)은 경기(경희대)를 3-1로 이겼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두 번째 복식을 부전승으로 챙기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부산(동의대)은 충남(백석대)을 3-1로 꺾었다. 1경기 단식에서 부산의 임종우(동의대)가 이상준(백석대)에 일격을 당했으나(1-2(22-20 17-21 15-21)) 이어진 2단식과 1,2복식을 모조리 잡아냈다. 박현식, 전용현-현동기, 박건남-한토성 조(이상 동의대)가 상대를 2-0으로 각각 따돌렸다.
경북(대구가톨릭대)은 충북(주성대)에 3-0으로 압승을 거뒀다. 신태용, 손주형, 허원보-김건우 조(이상 대구가톨릭대)가 차례대로 2-0 완승을 이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인천(인하대)과 전북(원광대)은 대진운이 따르지 않아 8강에서 맞붙었다. 피말리는 접전 끝에 인천이 3-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천(인하대)은 복식을 모두 패했으나 박성민, 김사랑, 주현준(이상 인하대)이 1,2,3번 단식을 차분하게 잡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남자대학교 단체전 준결승은 11일 12시부터다. 서울(한국체대)과 부산(동의대), 경북(대구가톨릭대)과 인천(인하대)이 각각 격돌한다.
심현섭 기자
대회 4일째를 맞은 10일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종목별 단체전 8강전이 열렸다.
서울(한국체대)은 경기(경희대)를 3-1로 이겼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두 번째 복식을 부전승으로 챙기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부산(동의대)은 충남(백석대)을 3-1로 꺾었다. 1경기 단식에서 부산의 임종우(동의대)가 이상준(백석대)에 일격을 당했으나(1-2(22-20 17-21 15-21)) 이어진 2단식과 1,2복식을 모조리 잡아냈다. 박현식, 전용현-현동기, 박건남-한토성 조(이상 동의대)가 상대를 2-0으로 각각 따돌렸다.
경북(대구가톨릭대)은 충북(주성대)에 3-0으로 압승을 거뒀다. 신태용, 손주형, 허원보-김건우 조(이상 대구가톨릭대)가 차례대로 2-0 완승을 이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인천(인하대)과 전북(원광대)은 대진운이 따르지 않아 8강에서 맞붙었다. 피말리는 접전 끝에 인천이 3-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천(인하대)은 복식을 모두 패했으나 박성민, 김사랑, 주현준(이상 인하대)이 1,2,3번 단식을 차분하게 잡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남자대학교 단체전 준결승은 11일 12시부터다. 서울(한국체대)과 부산(동의대), 경북(대구가톨릭대)과 인천(인하대)이 각각 격돌한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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