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대] 한국체대, 군산대, 부산외대, 인천대 중 결승은 누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10 18:36

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대회 4일째를 맞은 10일 전 종목 4강이 확정됐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서울(한국체대), 전북(군산대), 부산(부산외대), 인천(인천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순서대로 결승행을 놓고 맞붙는다.

준결승전은 11일 낮12시부터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서울(한국체대)은 8강에서 경북(동양대)을 3-0으로 압도했다.
성지현, 박아영(이상 한국체대)이 1,2번 단식을 깔끔하게 2-0으로 잡았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현영-김하나 조(한국체대)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2-0(21-15 21-8)).

전북(군산대)도 충남(공주대)을 3-0으로 눌렀다. 정주의, 김수연, 김세진-최수지 조(이상 군산대)가 차례대로 승리를 장식했다.

부산(부산외대)은 대구(계명문화대)를 3-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은아, 김은지, 이새희-박지수 조(부산외대)가 각각 2-0 완승을 거뒀다.

인천(인천대)은 경기(대진대)를 3-1로 꺾었다. 1번 단식을 내줬으나 2번 단식과 이어진 복식을 모조리 잡아냈다. 김수진(인천대)이 단,복식을 오가며 승리를 이끌었다.

심현섭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