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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일] 서울, 충남, 대구, 부산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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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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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4강의 주인공은 서울(대교눈높이), 충남(당진군청), 대구(KGC인삼공사), 부산(삼성전기)로 결정됐다.

10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여자 단체전 8강전이 열렸다.

가장 먼저 4강행을 확정지은 팀은 삼성전기였다.

삼성전기는 충북(영동군청)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3-0의 압승을 거뒀다.

당진군청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전북(전북은행)을 3-1로 따돌렸다. 1단식에 나선 김영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영미는 양란선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2-0(22-20 23-21)의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국가대표 김민정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KGC인삼공사는 배승희, 배연주 원투펀치를 앞세워 경남(경남선발)을 3-1로 따돌렸다.

대교눈높이는 경기(경기선발)와 치열한 난타 전끝에 3-2의 승리를 거뒀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4강전 경기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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