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고] 범서고, 4관왕 향해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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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11 13:28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울산(범서고)의 상승세가 끊이지 않는다. 여자 고등부 최강 범서고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자 고등부 단체전 복식 4강전 강원(유봉여고)과의 경기에서 3-1의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전국체전마저 범서고가 우승하면 범서고는 올해 4관왕을 달성한다.
승부수는 유봉여고가 띄웠다. 팀의 원투펀치인 변정은, 이장미를 1, 2단식, 1복식에 연달아 투입하며 조기에 승부를 끝내려 했다. 하지만 울산은 강했다. 송민진이 이장미에게 2단식에서 패했지만 이소희, 김찬미, 박소영, 김효민이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범서고의 결승 상대는 광주(광주체고)다. 결승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울산 3-1 강원
1단식 | 이소희 2-0(21-18 21-13) 변정은
2단식 | 송민진 0-2(14-21 17-21) 이장미
1복식 | 김찬미-박소영 2-0(21-10 23-21) 변정은-이장미
2복식 | 이소희-김효민 2-0(21-15 21-10) 강주희-강은지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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