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여고생 김찬미-박소영 거침없이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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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1-03 22:4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박성민(인하대), 황혜연(삼성전기), 조건우-신백철(삼성전기-한국체대), 김찬미-박소영(이상 범서고), 유연성-장예나(수원시청-인천대), 신백철-김하나(한국체대)가 2012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이하 코리아오픈) 본선 무대에 합류했다.
코리아오픈 1일차 3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전 종목 예선전이 열렸다. 예선 16,8강을 통과한 4명에게 본선행 티켓이 주어졌다.
남자단식 박성민(인하대)은 예선16강에서 이동근(한국체대), 8강에서 파월 아난드(인도)를 차례대로 꺾었다.
여자단식에서는 황혜연(삼성전기)이 아드리안티(인도네시아), 신드후(인도)를 각각 2-0으로 눌렀다. 장수영(삼성전기)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복식 조건우-신백철 조는 한토성-이행함(동의대-원광대), 후앙포이-루치아빈(대만)을 연달아 2-0으로 제압했다. 강지욱-이상준(한국체대-백석대)은 예선 탈락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여고생 김찬미-박소영 조가 돌풍을 일으키며 본선에 올랐다. 조애린-김예지(성심여고-대성여고)와 알렉스-미첼리(캐나다)를 2-0으로 완파했다.
채유정-이임정(이상 성일여고),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 한소연-김효민(제주여고-범서고), 이민지-이선민(청송여고-성지여고), 최아름-유현영(포천시청-한국체대), 최혜인-김소영(대교눈높이-인천대), 이소희-신승찬(범서고-성심여고)은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신백철-김하나, 유연성-장예나 조가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기대를 모았던 김기정-정경은(원광대-KGC인삼공사), 조건우-유현영(삼성전기-한국체대), 강지욱-최혜인(한국체대-대교눈높이), 김사랑-이소희(인하대-범서고)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심현섭,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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