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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스위스오픈 배드민턴-남복] 김사랑-김기정 돌풍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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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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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신형 돌풍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원광대, 세계31위)이 2012스위스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이하 스위스오픈) 남자복식 에 출전한다.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단숨에 세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김-김 조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가 주요 관심사다.

14일 오후(현지시각)에 열릴 남자복식 1회전에서 김-김 조는 앤더스크리스티안센-라스무스본데(덴마크, 세계42위)를 상대할 예정이다.

실력만 놓고 보자면 김-김 조가 한 수 위다. 하지만 13일 혼합복식 예선전을 치르던 김사랑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 변수다. 김사랑은 혼합복식 경기를 포기할 정도로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대한민국 남자복식의 쌍두마차,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세계2위), 유연성-고성현(수원시청-김천시청, 세계4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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