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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봄철리그전-남일] 삼성전기, 김천시청 조 1위 자리 놓고 26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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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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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국가대표 라인업, 삼성전기와 김천시청이 2012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남자일반부 예선 B조에서 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삼성전기와 김천시청은 광명시청과 밀양시청을 각각 3-0으로 제압했다. 두 팀은 현재 4전 전승, 12득 0실의 완벽한 경기 내용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은 이미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26일 조 1위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A조에서는 홈팀 당진시청이 4시간이 넘게 걸리는 접전 끝에 수원시청을 3-2로 제압하고 조 1위에 올랐다. 최호진과 박현식이 노예욱과 박완호를 잡고 승리를 거둔 것이 결정적이었다. 3승 째를 거둔 당진시청은 26일 요넥스와의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수원시청은 3승 1패로 예선 일정을 마감했다. 두 팀 역시 결선 토너먼트 진출 확정이다.

26일에도 조별 예선전은 이어진다. 이미 4강 진출 팀이 확정된 가운데 26일 경기로 조별리그 최종 순위가 판가름난다.


당진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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