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봄철리그전-여중] 전통의 강호, 사이좋게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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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26 15:53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여자중학부 전통의 강호, 광주체중, 범서중, 포천여중, 성지여중이 전승을 기록하며 2012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여자중학부 4강에 올랐다. 모두 조별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주목해야 할 팀은 광주체중과 성지여중이다. 작년 여름철대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광주체중은 한용주, 송윤아, 박상은, 김향임의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작년부터 당시 2학년 선수들이 주축인 팀이었던만큼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임에는 분명하다.
전통의 강호 성지여중은 김혜정, 박근혜 원투펀치가 건재하다. 지난 가을철대회에 3학년을 출전시키지 않고도 우승을 차지할 만큼 전력이 탄탄하다. 다만 3학년과 2학년의 실력차가 큰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네 학교의 4강 토너먼트는 27일 오전 10시부터다. 광주체중과 포천여중, 범서중과 성지여중이 맞붙는다.
당진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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