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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1) -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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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4-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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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의 김경훈 선수.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올라가며 소개한다.


고양시청(예상순위: 남자부 14위)


이적시장


IN: 김범규, 하정훈, 한승훈

OUT: 김우진, 양성현


선수단


단식: 김경훈, 김범규, 한승훈

복식: 고석건, 김인우, 안재혁, 하정훈


목표: 1승


Key Player: 김경훈


2020년부터 2021년 올해까지 고양시청 배드민턴단과 관련한 뉴스가 여느 때보다 많이 쏟아졌다. 하지만 주인공은 선수들이 아닌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충회 감독이었다. 창단부터 팀을 이끌었던 김충회 감독은 국가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이용선 감독이 취임했다. 김인우 코치는 올해에도 선수 등록을 했지만 경기에 실제로 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번 시즌도 사실상 여섯 명의 선수로 시즌을 보내야 한다는 의미다. 세 명의 선수가 새로 영입됐으나 남자부 최하위를 벗어나기란 냉정히 힘들어 보인다. 현실적인 목표는 단체전 1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위와의 격차 역시 매우 크다. 김경훈의 단식 경쟁력이 조금 더 커졌기를 바라야 한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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