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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6) - 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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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5-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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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김호연 선수.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 올라가며 소개한다.



화성시청(예상순위: 여자부 10위)


이적시장

IN: 채희수, 최예진, 황현정

OUT: 안지현, 정다정


선수단

단식: 김호연, 백승연, 최예진 

복식: 노다연, 전단비, 채희수, 황현정


목표: 중위권 도약


Key Player: (건강한) 김호연


만년 꼴찌일줄 알았던 화성시청은 2020년 한 단계 도약했다. 단체전 첫 승에도 성공했고, 입상도 맛봤다. 올해 선수 영입도 알찼다. 지난 시즌 존재감이 적었던 안지현과 정다정을 대신해 단식 최예진, 복식 채희수-황현정 조가 새롭게 가동됐다. 3월에 끝난 동계선수권 최종 성적은 3위. 그런데 준결승에서 먼저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팀은 화성시청이었다. 창단 첫 결승 진출이 정말 아쉽게 무산됐다.

동계선수권 정도의 전력을 보여준다면 마땅히 중위권에 도전할 수 있어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한' 김호연이 필수다. 화성시청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 할 선수는 단연 김호연이다. 김호연이 이겨야 뭐라도 해볼 수 있는 화성시청이다. 김호연이 패를 기록하는 순간. 화성시청의 승리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진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화성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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