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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대한배드민턴협회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 포상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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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9-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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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는 지난 9월 10일 오후 4시,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충회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공희용(전북은행) 등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동메달을 획득한 김소영, 공희용 선수에게 포상금으로 각각 3000만원, 김충회 감독, 이경원 코치에게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회가 1년 연기되는 등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여 올림픽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대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포상금 전달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표 선수단은 전국체전(9월 11일~16일) 종료 후 9월 22일 출국해,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 공희용(좌),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중), 김소영(우)>




박성진 기자 


tags : #대한배드민턴협회,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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