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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오늘부터 이용대 고향 화순서 2022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 초등대회 엿새간 열려 [전국학교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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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7-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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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공식 포스터. 제공=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코리아] 이용대의 고향 전남 화순군에서 미래의 이용대를 꿈꾸는 새싹들의 시합이 펼쳐진다. 2022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가 오늘(26일부터) 31일까지 엿새간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없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출전이 가능한 단체전으로만 진행된다.


개인전이 없는 대신 참가 학교가 많아 예선 리그전이 진행되는데, 남자초등부의 경우 66개팀이 총 A조부터 L조까지 12개조로 나눠 예선 리그를 치른 후, 조별 1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여자초등부의 경우는 남자초등부보다 적은 39개팀이 참가, 6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른 후 A, C, E 세 조의 조별 1위끼리 결선리그 G조를, B, D, F 세 조의 조별 1위끼리 결선리그 H조를 구성해 결선 리그를 치른다. 결선리그의 각 조별 1위 두 팀이 우승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의 주최로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화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화순군과 화순군의회,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화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이혁희 기자


tags : #전국학교대항,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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