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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은 웃고,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은 울고, 결선 진출팀 확정[전국학교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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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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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9일(오늘)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2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 결선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와 여자초등부가 다소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66개팀이 참가한 남자초등부는 A조부터 L조까지 12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렀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했다. 12팀 중 서울전곡초A, 당진초A, 순천부영초, 동광초A가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행운을 얻었다.


8강으로 직행한 이 네 팀을 제외한 8개 팀의 16강전은 오늘(29일) 치러진다. 8강전과 준결승전은 30일, 결승전은 31일 치러질 예정이다.


전 대회 남자초등부 우승팀인 대전매봉초는 I조에 속해 3승 2패를 거뒀으나, 5전 전승을 거둔 당진초A에게 밀려 예선에서 탈락했다.


여자초등부는 39개팀이 참가, 6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른 후 A, C, E조의 조 1위가 결선리그 G조로, B, D, F 세 조의 각 1위가 결선리그 H조로 올라간다. 결선리그에서 세 팀씩 리그전을 치른 후 결선리그 각 조 1위가 오는 31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결선리그 G조에는 A조 1위 내당초, C조 1위 태장초A, E조 1위 화순만연초A가 진출했다. 결선리그 H조에는 B조 1위 진말초A, D조 1위 산월초A, F조 1위 완월초A가 올라왔다. 


이중 태장초A는 전 대회 챔피언, 진말초A는 작년 회장기 대회 우승팀으로 꾸준히 강세를 유지 중이다. 이 중 G조 화순만연초A와 태장초A의 경기, H조 완월초A와 산월초A의 경기는 오늘, 나머지 네 경기는 오는 30일 치러질 예정이다.



이혁희 기자

tags : #전국학교대항, #초등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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