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혼복 신백철-엄혜원, 1라운드 가볍게 통과[배드민턴코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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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3-01-10 00:3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1달 전에 화순에서 열린 코리아그랑프리대회 혼합복식 우승팀인 신백철(김천시청)-엄혜원(한체대) 조(세계랭킹 35위)가 태국팀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9일 서울 송파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배드민턴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프리미어’ 혼합복식 32강에서 신-엄 조는 태국 송폰-쿤찰라 조에게 2-0(21-14 21-15) 완승을 거뒀다.
1게임에서 신-엄 조는 단 한번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점수를 벌리며 21-14로 승리했다.
2게임에서는 상대의 거센 반격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13-13 동점에서 점수를 벌리는데 성공해 21-15로 승리했다.
신-엄 조와 함께 김기정-정경은 조도 1라운드를 통과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상준-김소영, 김대은-고아라 조는 상대에게 패해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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