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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여복 대거 6팀 16강 진출 성공[배드민턴코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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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3-01-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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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코리아오픈 첫날 여자복식에서 한국의 6팀이 16강에 진출하는 쾌조를 보였다.
 
32강에 이름을 올린 한국팀은 7팀으로 1팀만을 제외한 모든 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9일 서울 송파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배드민턴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프리미어’ 여자복식 32강전에서 태극여전사들은 강했다.

올림픽 져주기 게임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된 김하나-정경은 조는 각자 소속팀으로 대회에 출전해 상대를 2-0으로 완파하며 올림픽이후 5개월여 만에 승리를 올렸다.

세계주니어대회 2연패를 달성한 기대주 신승찬-이소희 조(사진) 역시 상대를 2-0으로 제압하고 무난하게 32강을 통과했다.
 
이들과 함께 한가희-김혜린, 양란선-채유정, 김찬미-김지원, 최혜인-김소영 조 모두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고아라-유해원 조는 중국 유양-왕샤오리 조에게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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