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엄아영 코치 혼복 레슨] 혼합복식 오른쪽 코트에서 여자 선수의 롱서비스 이후 준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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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09-18 10:32본문
혼합복식에서 여자 선수는 전략적으로 롱서비스를 자주 사용한다. 상대 여자 선수를 뒤로 보내기 위한 목적도 있고, 남자 선수의 예상 범위를 뛰어 넘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여자복식에서는 롱서비스를 넣은 후에 뒤로 빠지며 수비 준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혼합복식에서는 전술에 따라 롱서비스 이후 전위에서 준비 자세가 달라질 수 있다.
사진 2와 3 모두 전위에서의 준비 자세다. 사진 2는 상대의 높은 드라이브성 타구나 하이클리어를 대비해 라켓을 들고 준비하는 경우다. 높은 타점에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랠리를 만드는데 유리하다. 보통 리시버가 상대 여자 선수일 때 주로 사용하는 준비 자세다.
사진 3은 낮은 타점의 리시브 준비 자세다. 상대의 빠르고 날카로운 드라이브나 스매시는 후위 남자 파트너에게 맡긴다. 여자 파트너는 본인의 몸쪽으로 향하는 스트로크만 대비한다. 보통 리시버가 상대 남자 선수일 때 주로 사용하는 준비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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