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엄아영 코치 기초 레슨] 숏서비스 리시브 왼발이 먼저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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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10-05 11:47본문
숏서비스 리시브
왼발이 먼저 나간다면?
상대의 서비스(1구)를 처리하는 동작을 리시브(2구)라고 한다. 공격적인 리시브를 할 수 있어야 랠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상대의 숏서비스를 한발 전진하며 처리한다. 이때 관건은 왼발이 먼저 나가느냐, 오른발이 먼저 나가느냐다. 왼발이 먼저 또는 오른발이 먼저 나가는 동작이 동호인마다 습관화 되어 있는데, 이 차이를 알면 본인에게 보다 적합한 리시브 스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왼발이 먼저 나가는 숏서비스 리시브는 동작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예측하기 힘들고 보다 공격적인 리시브가 가능하다. 찰나의 순간을 노린 공격적인 리시브를 원한다면 왼발이 먼저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을 놓치면 실수가 나올 확률이 높고 그 다음 연결 동작이 느려져 파트너에게 부담을 준다. 어느 정도 숙련된 상급자 또는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며, 초중급 동호인 또는 여성 동호인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박민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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