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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박소연 코치 클리어 스트로크 레슨] 초보 탈출을 위한 백핸드 클리어 & 드롭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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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4-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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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탈출을 위한

백핸드 클리어 & 드롭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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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① 라운드 자세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만 백핸드 클리어와 드롭을 사용한다.

② 이래야만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스트로크의 정확성도 높아진다.

③ 라운드 자세가 갖춰졌다면 백핸드 클리어와 드롭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라운드 스윙일지라도 포핸드로 타구하는 것이 훨씬 격적이다. 겉멋으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립

① 일반적인 기본 백핸드 그립은 라켓 핸들의 넓은 면에 엄지손가락을 받치는 것이다.

 이는 수비할 때처럼 백핸드 타구를 강하게 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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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하지만 백핸드 클리어와 드롭 등 오버헤드 스트로크를 위해서라면, 엄지손가락이 라켓 핸들 대각에 위치하는 사이드 백핸드 그립을 잡아야 한다. 이래야 스냅이 자연스럽고, 대각 드롭의 각도도 날카로워진다. 손목을 활용하기 쉬운 그립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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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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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낙구 지점을 파악한 후, 어깨는 턱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 어깨가 얼굴을 가리면 이후 스윙이 매우 어렵다.

② 팔꿈치를 몸쪽으로 붙여 뒤로 뺀다. 원심력을 크게 하기 위함이다.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진다면 원심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③ 또한 팔꿈치가 처음부터 하늘로 향해 있다면 타구할 때 엘보우 부상의 위험성 역시 커진다.

④ 타구할 때 손목은 뒤로 꺾이지 않도록 반듯하게 위로 세울 수 있어야 한다.

⑤ 스윙은 라켓이 셔틀콕보다 먼저 뒤로 빠진 상태에서 라켓 헤드 부분을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던지듯이 한다.

⑥ 팔이 쭉 펴진 상태에서 라켓 그립 부분을 순간적으로 움켜쥐듯이 잡아 셔틀콕을 끊어 친다는 느낌으로 타구한다.

⑦ 스텝이 뒤를 향하는 상황에서 밀어 치면 파워, 스피드, 비거리 등 모든 부분에서 비효율적이다. 유연한 백스윙과 임팩트 시, 손목 스냅, 악력에 의한 끊어 치는 느낌이 오버헤드 백핸드 스트로크에서 가장 중요하다.

⑧ 타점은 몸통의 측면 어깨와 일직선이 되는 곳이다.

⑨ 타구 후 오른쪽 어깨와 몸통은 자연스럽게 정면으로 되돌아온다.



박민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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