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가을철 배드민턴-남초] 모든 아이들이 다 잘해줬다 - 태장초 조한성 코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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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9-06 22:58본문
▲사진 = 태장초 김영민 선수
-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아이들이 모두 골고루 잘해줘서 고맙다. 우선 올해 마지막 대회가 끝나 홀가분하다.
- 모두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는데 예상했나?
조별리그에서는 편성이 좋았다. 상대팀이 모두 B팀이어서 가능할 수 있다고 자신했었다. 8강 이후부터는 힘들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앞서 말했듯 아이들이 너무 잘해줬다.
- 이번 대회에서 굳이 MVP를 꼽자면?
(김)영민이다. (김)원호와 (강)민혁이도 모두 잘해줬지만 영민이가 준결승에서 광주계림초 에이스 (정)동운이를 잡아줘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결승에서도 2승을 잡았다.
- 복식에 나선 이종호 선수는 체격조건이 좋던데.
신체조건이 매우 좋은 선수다. 5학년 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조건이 좋아 결승전에도 투입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 이제 6학년 선수들이 중학교로 진학한다. 내년은 어떻게 운영할 생각인가?
5학년과 저학년 선수들을 더 열심히 가르치는 수밖에 없지 않겠나.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더 신경써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주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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