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아, '펜싱선수'
윤민아, '잘 먹겠습니다'
윤민아, '살짝 넘어가기를'
강명원, '내가 앞을 지킬게'
윤민아, '왼팔 근육 보이지?'
강명원, '이런건 백만번 연습했단다'
윤민아, '선배님 너무 넘어 오셨는데
윤민아, '긴장 백배 서브'
김민경, '어이구 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