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징그러워요'
'끝내기 한방이다'
'어릴 때는 날아다녔는데'
'요리보고'
'드디어 우승이다'
'우리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음, 오늘은 나쁘지 않네'
'한국체대의 명예를 걸고'
'여기서 끝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