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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조용했던 2020년, 수원시청 (남자부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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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1-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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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새로운 통계 지표, 팀 기여도(Team Contribution, TC)라는 개념을 만들어 봤습니다. 팀 기여도에 따른 순위는 지난 12월에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는 팀 기여도 총합을 바탕으로 한 2020년 국내 일반부 팀 랭킹을 소개하겠습니다. 2020년 배드민턴 국내 일반부 연말정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팀은 순위 역순으로 소개할 예정인데요. 남자부 11위 수원시청입니다.


수원시청

남자부 11위

혼복 포함 TC 총합 : -1.0 (12위)

혼복 제외 순수 남자부 TC 총합 : -0.2 (11위)


2020년 단체전 성적 : 0승 2패

여름철선수권 8강 탈락(0승 1패)

실업연맹전 16강 탈락 (0승 1패)


TOP 3 PLAYERS

김영혁 : +0.2

이홍제 : +0.2

정태인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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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구심점이 되어 줘야 할 선수를 찾지 못한 2020년이다. 수원시청의 개인 경쟁력이 너무나도 떨어진 시즌이었다. 2020년 TC의 평균은 다른 팀을 소개할 때도 말했듯이, 0이 아닌 +1.9다. 즉, +1.9는 되어야 중간 정도는 한다는 것인데, 수원시청에서 TC가 가장 좋은 선수들은 +0.2인 이홍제와 김영혁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이보다도 떨어지는 수치였다. 같은 경기도 팀인 포천시청, 시흥시청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도 출전했는데, 차라리 출전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뻔 했다.


나빴던 점

과거 수원시청에 비한다면 연령층은 확 젊어졌다. 대신에 경기도 제1팀이라는 위압감도 확 줄어 들었다. 2020년은 표본이 적긴 하지만 성남시청(10위), 수원시청(11위), 광명시청(13위), 고양시청(14위) 등 경기도 팀이 모두 하위권에 포진해 있다. 수원시청은 이제 여기서 경쟁을 해야 하는 구조이지 앞서 나간다고 보기 어렵다. 단복식 모두 에이스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들이 없는 것도 큰 아쉬움이다. 


좋았던 점

특별나게 잘 했던 선수들은 없었지만, 반대로 특별나게 못 했던 선수들도 없었다. 김영혁-윤대일 조는 그래도 팀의 A조 복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A조 찾기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뤄진 점은 아쉬울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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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라는 점

특출난 에이스는 없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선수도 없다는 것은 긍정적인 표현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이며, 부정적인 표현으로 반등의 요지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유망주 선수들의 급성장이 이뤄나지 않는 실업팀 배드민턴에서는 후자의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수원시청은 전자만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단식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선수의 영입 또한 필요하다. 



박성진 기자

tags : #수원시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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