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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0-2→3-2, 대역전승 영덕고, 창덕여고 꺾고 시즌 4관왕 위업 달성 [중고연맹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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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9-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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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 번째 단체전 우승에 성공한 영덕고.
 


[배드민턴코리아] 올해 네 번째 단체전 우승이다. 오늘(3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영덕고가 창덕여고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이미 전국종별선수권, 협회장기전국종별, 학교대항선수권 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열린 고등부 대회 4개 중 3개에서 우승한 것으로, 영덕고가 올해 우승하지 못한 대회는 높을고창배연맹선수권 뿐이다. 그리고 9월 30일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남았다.


결승전에서 영덕고는 수세에 몰렸다. 첫 단식에서 노효정이 곽승민에게 0-2(13-21 13-21)로 패했다. 이어 두 번째 단식에서 박슬도 창덕여고 단식 에이스 최경진에게 0-2(15-21 5-21)으로 무력하게 경기를 내줬다. 지난 학교대항선수권에서 영덕고에게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던 창덕여고가 설욕을 목전에 뒀다.


하지만 복식에서부터 영덕고의 본 실력이 드러났다. 영덕고의 믿음직한 복식 듀오 홍유나-조유나 조가 이수민-장다혜 조를 2-0(21-7 21-18)으로 크게 꺾었다. 이어 두 번째 복식에 나선 전아람-박슬 조 또한 최경진-김나현 조를 2-0(21-10 21-18)으로 잡으며 합산 스코어 2-2를 맞춰냈다.


결국 마지막 세 번째 단식에서 승부가 갈렸다. 영덕고는 첫 복식에서도 뛰었던 조유나가, 창덕여고는 이다은이 코트로 들어왔다. 조유나가 1게임을 21-16으로 잡았으나, 복식 경기를 뛰고 온 여파인지 체력 저하를 보이며 2게임을 14-21로 내줬다. 3게임에서 조유나가 2-3점차 리드에서 더 벌리지도, 동점을 허용하지도 않은 채 21-19로 승리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밀양=이혁희 기자

tags : #중고연맹회장기,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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