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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당진중 이현석, 이호건과 호흡 맞춰 진광중 전성빈-우희찬 잡으며 남자단식 2위 설욕 [김학석배 중고전국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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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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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이호건-이현석(당진중)‘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이하 김학석배 중고전국종별) 중학부 남자복식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호건-이현석은 전성빈-우희찬(진광중)과 남자복식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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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19-19까지 한 점씩 주고 받으며 결승전다운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집중력이 더 높은 쪽은 이호건-이현석이었다. 이현석은 강력한 스매시로 두 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도 1게임과 비슷한 양상이 유지됐다. 이호건-이현석은 스매시 연타와 푸시로 공격권을 놓지 않았고 전성빈-우희찬은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며 맞대결을 펼쳤지만 끝내 짧아진 볼을 이현석이 마무리하며 이호건-이현석이 2-0(21-19 23-21)으로 승리했다.

 

정민우 기자 mw8723@badmintonkorea.co.kr

 

중학부 남자복식 결승전 결과

 

이호건-이현석(당진중) 2-0(21-19 23-21) 전성빈-우희찬(진광중)

tags :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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