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9) - 국군체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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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6-17 10:56본문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올라가며 소개한다.
국군체육부대(예상순위: 남자부 9위)
이적시장
IN : 김주완, 나성승, 손성현, 임수민
OUT : 고경보, 라민영, 박병훈, 장현석
선수단
단식 : 김동욱, 김주완, 손성현, 이윤규
복식 : 김재환, 나성승, 임수민, 최혁균
목표 : 무난한 2021년
Key Player : 손성현
군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로 단축되며 선수들 개인이야 당연히 좋아졌지만, 국군체육부대 팀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워 졌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7월에는 선수가 14명이나 됐었다. 그런데 시즌 중간에 선수진이 물갈이됐다.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는 평가에 비판적인 의견을 달 사람은 없었다.
올해 상황은 다르다. 적어도 올해에는 시즌 중에 선수 변화가 없다. 여덟 명으로 이번 시즌을 보내야 한다. 작년과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그러므로'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 지난 시즌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올해 국군체육부대 지원자들의 1차 전형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그리고 손성현과 임수민이 국군체육부대 선수로 선발됐다. 이 둘은 스스로 그들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수사불패 정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올해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국군체육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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