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8) - 화순군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6-09 13:38

본문

65443b030f50bb47ccead972a197e3c5_1623213490_9595.jpg
화순군청의 신입 선수 김민솔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올라가며 소개한다.



화순군청(예상순위: 여자부 9위)


이적시장

IN: 김민솔, 유아연

OUT: 강유정, 고아라


선수단

단식: 강민희, 유아연, 전주이, 최유리

복식: 김민솔, 방지선, 유채란, 정나은


목표: 하위권 추락 방지


Key Player : 전주이



화순의 딸과 다름 없었던 고아라가 포천시청으로 이적했다. 유채란-정나은 조가 복식 A조가 됐다. 정나은의 올해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것이 특히 호재다. A조 복식만큼은 웬만한 조와 견주어도 경쟁력이 충분하다. 문제는 그 나머지 포지션이 모두 불안하는 데에 있다. 


전주이는 줄곧 개인전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2020년 단체전에서 유독 부진했다. 이는 최유리나 강민희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입단한 신입, 유아연과 김민솔은 첫 시합이었던 2021동계선수권부터 많은 숙제를 부여받았다. 근래 화순군청 스쿼드 중 가장 약해진 시즌임은 분명하다. 최하위권으로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화순군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