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당진초, 단체전 우승에 이어 4년 단·복, 5년 단·복 싹쓸이 5관왕[초등연맹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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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0-10 12:16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이번 대회 최고의 팀은 이견의 여지없이 당진초다. 오늘(10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4학년 단식은 유승혁, 4학년 복식에서 유승혁-장서후 조, 5학년 단식은 송기범, 5학년 복식은 송기범-이호건 조가 우승했다. 모두 당진초 선수다.
5학년 단식 결승이 둘 다 당진초 소속인 송기범과 이호건의 맞대결이 되고, 송기범과 이호건이 복식에서는 파트너로 결승에 진출하며 합의 하에 복식 결승전이 먼저 치러졌다. 백동초 김태우-유찬오 조를 상대한 송기범-이호건 조는 단체전 에이스의 저력을 보이며 2-0(21-17 21-15)으로 승리했다.
이후 펼쳐진 5학년 단식 결승에서는 송기범이 파트너 이호건을 2-0(21-17 21-12)으로 꺾으며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4학년에서는 유승혁이 2관왕에 성공했다. 단식에서 김천부곡초 배준엽을 2-0(21-16 21-18)으로 잡으며 단식 금메달을 목에 먼저 건 유승혁은 복식에서 장서후와 함께 이민준-김우준(의정부GSC) 조를 상대했다. 1게임은 무난히 21-13으로 승리했으나, 2게임에서 접전이 펼쳐지며 듀스 승부 끝에 24-22로 승리, 복식 금메달을 추가했다.
초등연맹회장기 개인전 결승전 결과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
유승혁(당진초) vs 배준엽(김천부곡초) 2-0(21-16 21-18)
남자초등부 4학년 복식
유승혁-장서후(당진초) vs 이민준-김우준(의정부GSC) 2-0(21-13 24-22)
남자초등부 5학년 단식
송기범(당진초) vs 이호건(당진초) 2-0(21-17 21-12)
남자초등부 5학년 복식
송기범-이호건(당진초) vs 김태우-유찬오(백동초) 2-0(21-17 21-15)
이혁희 기자
tags : #초등연맹회장기, #당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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