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삼성생명이 ‘2023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교류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이목이 집중된다.

‘2023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9월 16부터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 경기 종목은 준자강, A조, B조, C조, D초, 초보로 나누어져있으며, 참가 연령은 패밀리와 준자강 종목을 제외하고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제한되어있다.

이번 대회는 리그전 25점 1게임, 토너먼트 21점 1게임 랠리포인트 경기를 원칙으로 하며 듀스는 없다. 또한,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실시하여 경우에 따라 운영진에서 변경할 수 있다.

시상에는 패밀리조부터 A조까지 1위 테크니스트 안세영 라켓(T3), 2위 테크니스트 신발(T920), 3위 테크니스트 슬리브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준자강조는 상품은 동일하고, 순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50만원, 30만원, 1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리유저블백, 테크니스트 티셔츠, 수건 등 웰컴키트를 지급하며,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 선수들의 시범 경기와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주최·주관은 삼성생명이다. 테크니스트가 후원하고 배드민턴 코리아에서 대회 운영을 맡았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인스타그램(@samsunglife_badminton)과 배드민턴코리아 홈페이지(www.badmintonkore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민 기자 hyunmin.namu@badminton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