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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대] 인천, 전북 결승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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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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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인천(인천대)과 전북(군산대)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4강에서 맞붙는다.

인천의 김소영-장예나는 강가애-이민경(강원, 한림대)으로 2-0(21-11 21-9)으로, 김나영-김수연(군산대)은 강가연-이은아(부산, 부산외대)를 역시 2-0(21-17 21-1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여자 대학부 한국체대의 독주를 꾸준히 견제하며 3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인천대와 군산대가 전국체전 4강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국가대표 콤비, 김하나-유현영(서울, 한국체대)는 고승희-이자영(경북, 동양대)을 2-0(21-10 21-5)으로 가볍게 꺾고 4강에 올랐다. 김지은-김혜영(경기, 대진대)과의 4강 승부를 앞두고 있지만 김하나-유현영이 무난히 결승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자 대학부 4강전은 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결승은 오후 2시 30분부터다.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8강 경기 결과
김지은-김해영 2-0(21-14 21-17) 김수영-나영주
김하나-유현영 2-0(21-10 21-5) 고승희-이자영
김나영-김수연 2-0(21-17 21-10) 강가연-이은아
김소영-장예나 2-0(21-11 21-9) 강가애-이민경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 개인전 복식 4강 경기 일정 (8일 오전 10시 40분)
김지은-김해영 vs. 김하나-유현영
김나영-김수연 vs. 김소영-장예나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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