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용대 질레트 면도기 들고 금빛 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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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18 23:3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라켓 대신 면도기를 들었다.
3월 18일, 한국 P&G(대표 오쿠야마 신지)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이용대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가졌다.
한국 P&G는 지난 14일 "2012런던올림픽을 맞아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하고, 이에 새로운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모델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용대는한국 P&G 마케팅 디렉터 스캇 라자직 상무에게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1호를 직접 전달 받았다.
이용대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1호로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팬 앞에서 직접 면도를 하는 '골드 쉐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용대는 "올림픽 한정판을 첫 번째로 사용하게 돼 영광이다. 올림픽과 같은 큰 경기 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면도부터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 받은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으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2런던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예상 금메달 수를 맞추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용대는 언더 스윙으로 13번 과녁을 맞췄다.
또한 현장에서 뽑힌 소비자와의 과녁 맞추기 대결, 이용대 친필 사인의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 증정 등의 행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오는 4월 1일 한정 출시 예정인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올림픽 한정판은 작년에 선보인 프로글라이드에 금색을 적용한 것으로 4월부터 8월까지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가격은 파워면도기가 1만 6천원 수준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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