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봄철리그전-남일]당진시청, 삼성전기 전승으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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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26 22:44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당진시청, 김천시청, 삼성전기, 수원시청이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2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남자일반부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27일, 순서대로 격돌해 결승진출팀을 가려낸다.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는 총11개 팀이 참가해 두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전을 펼쳤다. 26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예선리그전은 마무리됐다. 각 조별 1, 2위가 4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당진시청은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4연승으로 A조 1위를 결정지었다. 26일, 요넥스를 3-1로 눌렀다. 1번 단식 주자 김동헌(당진시청)이 김동령(요넥스)에 0-2(19-21 13-21)로 패했으나, 2번 단식 주자 박현식(당진시청)이 김경태(요넥스)를 2-0(21-12 21-10)으로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당진시청은 이후 이어진 복식 두개를 내리 챙겼다. 최호진-강명원 조(당진시청)가 황지만-김동령 조(요넥스)를 2-0(21-9 21-15)으로 눌렀고, 김상수-김병완 조(당진시청)가 한성욱-강태경 조(요넥스)를 2-0(21-11 21-17)으로 걲었다.
당진시청에 이어 수원시청이 3승 1패 A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삼성전기는 26일 김천시청을 3-0으로 누르고 5승으로 B조 1위를 지켜냈다. 김천시청은 4승 1패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삼성전기는 1번 단식 최현호가 김희섭(김천시청)을 2-1(14-21 21-14 21-19), 2번 단식 정훈민이 장승훈(김천시청)을 2-0(21-15 21-16), 1번 복식 이용대-한상훈 조가 신백철-손완호 조(김천시청)를 2-0(21-11 21-17)으로 이겼다.
당진=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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