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삼성트레이닝센터(STC)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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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4-27 13:12본문
경기도 용인시 보정리, 지하철 보정역 앞 삼성생명 휴먼센터, 그 안에는 삼성이 만든 또 하나의 선수촌 삼성트레이닝센터가 있다. 영문 약자를 따서 STC라고도 불린다. STC는 삼성그룹 스포츠단 선수들의 집이자 훈련장, 그리고 ‘자랑’이기도 하다. 삼성전기배드민턴팀을 포함한 몇 종목은 이곳에 상주하지 않지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씩 들러 가는 곳이다. 삼성 선수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재활공장이 가동되기 때문이다.
STC에는 누가 사나
한 기업이 여러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한 기업이 여러 종목을 모아 선수촌을 만든 것은 STC가 처음이다. STC는 2001년 말부터 건립이 추진됐고 2007년 8월부터 선수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곳에 상주하는 선수단은 삼성생명 소속의 여자프로농구, 레슬링, 탁구. 그리고 삼성전자 소속의 남자프로농구. 삼성화제 소속의 남자배구단. 에스원 소속의 태권도 선수단까지 총 6개 종목 선수들이다. 선수 및 지도자 150여명, 지원스텝은 50여명이다.
태릉선수촌에 버금가
STC의 크기는 2만 4543㎡다. 태릉선수촌은 31만 696㎡. 그 크기만 놓고 봤을 때 태릉선수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 그러나 STC 안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STC 정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축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이 깔려있다. 운동장을 지나면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체육관이 나온다. 지상에는 남자농구, 여자농구, 남자배구 체육관. 그리고 지하에는 레슬링, 탁구, 태권도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옆에는 지하2층, 지상7층짜리 숙소동이 있다. 2~7층은 호텔급의 선수방, 휴게실 등이 있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재활치료실, 지하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수중치료실, 식당, 목욕탕으로 이어진다. 지하 통로로 숙소와 체육관은 연결돼 있다.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편의시설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는 스스로 빨래와 방청소를 해결한다. 누구와 방을 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막내들의 수고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STC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STC 선수들은 빨래와 방청소를 하지 않는다. 관리사들이 모두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탁물에 방 번호와 이름을 적어 놓으면, 깨끗해져 돌아온다. 선수들은 운동이 끝나고 편하게 쉬기만 하면 된다. 그 작은 것 하나가 신참의 부담도 없애고, 선수들에게 더 달콤하고 충분한 휴식을 주게끔 했다. 선수들이 할 일은 운동을 하거나, 뷔페식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회복뿐이다.
STC의 핵심 ‘스포츠과학 지원실’
STC의 가장 큰 자랑은 스포츠과학 지원실이다.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STC의 핵심이다. 바로 부상 선수들을 위한 재활공장이다. 운동선수는 항상 부상을 안고 다니고,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선수의 생명은 달라진다. 이용대, 이경원을 비롯한 삼성전기배드민턴 선수들은 물론이거니와 농구, 축구, 야구, 배구 등 수많은 선수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그리고는 다시 코트를 활개 했다. STC 스포츠과학 지원실은 16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이끈다. 고가의 등속성 운동장비는 물론이고 수중치료실까지 갖추고 재활공장을 가동한다. 게다가 부상 예방을 위한 트레이닝, 최상의 영양 섭취도 스포츠과학 지원실에서 담당하고 있다.
심현섭 기자
STC에는 누가 사나
한 기업이 여러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한 기업이 여러 종목을 모아 선수촌을 만든 것은 STC가 처음이다. STC는 2001년 말부터 건립이 추진됐고 2007년 8월부터 선수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곳에 상주하는 선수단은 삼성생명 소속의 여자프로농구, 레슬링, 탁구. 그리고 삼성전자 소속의 남자프로농구. 삼성화제 소속의 남자배구단. 에스원 소속의 태권도 선수단까지 총 6개 종목 선수들이다. 선수 및 지도자 150여명, 지원스텝은 50여명이다.
태릉선수촌에 버금가
STC의 크기는 2만 4543㎡다. 태릉선수촌은 31만 696㎡. 그 크기만 놓고 봤을 때 태릉선수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 그러나 STC 안을 들여다보면 사정이 다르다. STC 정문을 통과하면 좌측으로 축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이 깔려있다. 운동장을 지나면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체육관이 나온다. 지상에는 남자농구, 여자농구, 남자배구 체육관. 그리고 지하에는 레슬링, 탁구, 태권도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옆에는 지하2층, 지상7층짜리 숙소동이 있다. 2~7층은 호텔급의 선수방, 휴게실 등이 있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재활치료실, 지하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수중치료실, 식당, 목욕탕으로 이어진다. 지하 통로로 숙소와 체육관은 연결돼 있다.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편의시설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는 스스로 빨래와 방청소를 해결한다. 누구와 방을 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막내들의 수고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STC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STC 선수들은 빨래와 방청소를 하지 않는다. 관리사들이 모두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세탁물에 방 번호와 이름을 적어 놓으면, 깨끗해져 돌아온다. 선수들은 운동이 끝나고 편하게 쉬기만 하면 된다. 그 작은 것 하나가 신참의 부담도 없애고, 선수들에게 더 달콤하고 충분한 휴식을 주게끔 했다. 선수들이 할 일은 운동을 하거나, 뷔페식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회복뿐이다.
STC의 핵심 ‘스포츠과학 지원실’
STC의 가장 큰 자랑은 스포츠과학 지원실이다.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STC의 핵심이다. 바로 부상 선수들을 위한 재활공장이다. 운동선수는 항상 부상을 안고 다니고,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선수의 생명은 달라진다. 이용대, 이경원을 비롯한 삼성전기배드민턴 선수들은 물론이거니와 농구, 축구, 야구, 배구 등 수많은 선수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그리고는 다시 코트를 활개 했다. STC 스포츠과학 지원실은 16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이끈다. 고가의 등속성 운동장비는 물론이고 수중치료실까지 갖추고 재활공장을 가동한다. 게다가 부상 예방을 위한 트레이닝, 최상의 영양 섭취도 스포츠과학 지원실에서 담당하고 있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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