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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선민-이정현 실업 개인전 복식 첫 우승, 단식은 김예지가, 고성현-엄혜원은 2개 대회 연속 우승 [전국배드민턴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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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6-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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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우승 이선민(사진 오른쪽)-이정현(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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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우승 김예지(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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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우승 고성현(사진 왼쪽)-엄혜원(김천시청).
 



[배드민턴코리아] 29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인전 일반부 결승전에서 여자단식은 김예지(영동군청)가, 여자복식은 이선민-이정현(포천시청) 조가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은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우승하며 지난 6월 열린 정향누리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김예지는 결승에서 김민지(포천시청)를 상대했다. 전날 4강에서 김주은(김천시청)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올라온 김민지였지만 결승에서는 제 컨디션을 내지 못했다. 김예지가 1게임을 21-8로 대승한 데 이어, 2게임 초반 5-4로 김예지가 리드한 상황에서 결국 김민지가 기권하며 그대로 김예지의 우승으로 경기가 끝이 났다.


이선민-이정현 조는 채희수-이현우(화성시청) 조를 2-0(21-10 21-14)으로 잡으며 우승했다. 채희수-이현우는 준결승에서 윤태경-이승희(영동군청) 조에게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며 결승으로 왔으나, 이선민-이정현 조의 침착한 랠리 운영 앞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 직후 이선민과 이정현은 "실업 무대 입성 후에 개인전 복식에서 결승까지는 여러 번 올랐지만,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이번에 드디어 이겨 처음으로 우승해 너무 기쁘다"라며 개인전 첫 우승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혼합복식은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 중인 고성현-엄혜원 조가 다시금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안진하(광명시청)-이예나(포천시청) 조를 완전히 압도하며 2-0(21-10 21-11)로 승리, 올해 열린 대회 3개 중 2개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구례=이혁희 기자

tags : #전국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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