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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민정-윤샛별, 난적에게 승리 8강 진출[배드민턴 실업회장기-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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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2-11-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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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전북은행 김민정-윤샛별 여자복식조가 난적 김지안-최하나 조(포천시청)를 힘겹게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전에서 김-윤 조는 김-최 조에게 2-0(25-23 21-16)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윤 조는 1게임 초반 4-5로 뒤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11-10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인터벌을 가졌고,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며 20-18로 앞섰다. 이후 김-윤 조는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하고 4번의 듀스를 맞으며 접전을 벌였다. 김-윤 조는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실수를 이끌어내며 25-23으로 어렵게 1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2게임은 김-윤 조가 4-1로 리드에 성공하면서 초반부터 꾸준히 앞섰다.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1-16으로 이겼다. 김민정의 안정된 수비와 드라이브가 상대의 무더기 실책을 유도했다.

이밖에 박선영-최혜인, 고은별-박소영(이상 대교눈높이), 오슬기-박수현 조(영동군청)가 8강에 올랐고, 우승후보 유현영-정경은 조(KGC인삼공사)와 윤여숙-장예나 조(김천시청)도 상대를 손쉽게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김천=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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