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학교대항전 챔피언 대 회장기 챔피언, 태장초A와 진말초A 내일 결승에서 격돌 [전국학교대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7-30 20:32

본문

9cd2dde38b158b7c009d57fbaea5c104_1659180720_6028.jpg

진말초A 김나윤(사진 왼쪽)-한예슬.
 


[배드민턴코리아] 30일(오늘)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2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여자초등부 준결승전이 치러졌다. 전 대회 챔피언 태장초A와 작년 2021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 챔피언 진말초A가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진말초A는 산월초A를 3-0으로 완파했다. 에이스 김나윤이 첫 단식부터 나서 김민을 2-0(21-17 21-14)로 꺾었다. 이어 박유정 또한 난전 끝에 엄유주를 두 게임 모두 3점차로 따돌리며 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첫 단식에 나섰던 김나윤이 다시 등판, 파트너 한예슬과 함께 나서 산월초A의 어린 듀오 김다은-이여은 조에게 피지컬로 압도하며 2-0(21-5 21-6) 대승을 거뒀다.


태장초A 또한 내당초를 3-0으로 꺾고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뽐냈다. 태장초A의 장유정이 1게임에서 이혜승을 듀스 접전 끝에 26-24로 꺾은 데 이어 2게임을 21-14로 매무시하며 승리했다.


이어 두 번째 단식에서 박재인이 정은서를 2-0(21-11 21-4), 김다연-유소연 조가 이혜승-채가은 조를 2-0(21-16 21-14)로 잡아내며 태장초A의 3-0 완승을 완성했다.


이제 태장조A와 진말초A간의 타이틀 쟁탈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화순=이혁희 기자

tags : #전국학교대항, #초등 배드민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