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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유연성-이용대 우승까지 1승 남았다, 전종목 결승진출[코리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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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6-10-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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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대표팀 은퇴 대회를 치루고 있는 유연성-이용대 남자복식조가 코리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이 조는 1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빅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 후앙카이시앙-왕위류 조를 2-0(21-11 21-16)으로 가볍게 눌렀다.

2일 결승전에서 이긴다면 유-이 조는 대표팀 고별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

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용대는 이번 코리아오픈은 대표팀 고별 무대이기 때문에 우승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이 조 경기에 앞서 열린 혼합복식 고성현-김하나 조와 말레이시아 찬펭순-고리우잉 조의 준결승전은 풀게임 접전 끝에 2-1(15-21 21-14 21-15)로 고-김 조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우리 선수끼리 만난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는 손완호가 이현일을 2-1(21-13 14-21 21-10)로 이겼고, 여자단식 성지현은 대표팀 후배 김효민에게 2-0(21-5 21-10) 완승을 거뒀다.

또한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는 정경은-신승찬 조가 장예나-이소희 조를 2-0(23-21 21-15)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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