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빈, '가은아 앞을 부탁해'
김가은, '내가 끝낸다'
지정빈, '라운드 스매시로도 한방'
성지현, '다음에는 꼭 우승할께요'
유연성,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이용대, '여러분 티셔츠 받으세요'
김하나, '눈물이 그렁그렁'
야마구치 아카네, '제가 우승 했는데
야마구치 아카네, '지현 언니가 키